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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

우슈 스트레칭 (볼리스틱 스트레칭)




아 무리 이를 악물고 연습해 봐도 찢어지지 않는다리, 애초에 내 몸은 다리가 찢어지지 않는 몸이 아닐까 의심이 갈 수 있습니다. 유연성에 관한 오해 중 하나는 자신의 관절이나 인대 구조상 다리 찢기가 애초에 불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 처음부터 불가능 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유연성을 얻기위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 갈테니 지금 내가 다리찢기가 가능한 몸인지 알아보는 테스트를 해보세요.

지 금 바로 의자 또는 낮은 책상을 사용하여 위의 사진과 같이 상체를 바르게 세우고 허리 높이로 한다리만 올려보세요. 아래를 내려봤을때 다리가 직선상에 있어야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무리없이 다리 한쪽이 올라가고 반대쪽도 잘 올라간다면 여러분에게는 충분한 가동성이 있고 다리찢기가 그만큼 가능하다고 증명한것 입니다. 여러분이 다리를 찢을때 양 허벅지를를 연결하는 근육이 없다는것을 방금 테스트를 통해 확인 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다리 찢기를 못하게 하는것일까. 여러분의 뇌 입니다. 뇌는 전혀 도달하지 못한 혹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범위에 도달하게 되면 위험을 느끼고 강하게 힘을 주기 시작하고 이것이 여러분이 다리를 찢지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어제 점진적 부하 스트레칭에 이어 오늘은 중국 무술에서 사용하는 볼리스틱 스트레칭 입니다.


1. 팔꿈치로 발끝 닿기




앞으로 내민 발의 발목을 최대한 몸쪽으로 구부리고(Flexion) 양 무릎은 펴서(Extension) 다리가 직선이 되게 합니다. 앞으로 나온 다리의 반대쪽 팔꿈치가 앞으로 나온 발끝에 닿을때까지 몸을 숙입니다.

왼 발을 앞으로 나오게 400회
오른 발을 앞으로 나오게 400회
왼발을 옆으로 400회
오른발을 옆으로 400회

하루 총 1600회


2. 기마자세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하게 하고 발끝은 앞을 보게합니다. 하루 5분 지속









볼리스틱 스트레칭 우슈 스트레칭 10개

[유튜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