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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슈퍼맨 자세 - 몸 뒷면 척추를 강화 시키는 운동






스쿼트는 할때 괴로워도 사람들이 그 괴로움을 즐길정도로 사랑하지만 


아치자세는 엉덩이를 구부리는 근육의 유연성이 매우 필요한 L-sit과 함께 사람들이 괴롭고 짜증나서 안 하는 운동인데요. 


버스를 타도 의자 생각 지하철을 타도 의자생각 계단을 오를땐 에스컬레이터나 엘레베이터 생각 뿐인데 현대인 중에서 하루에 몇시간씩 의자에 앉아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앞으로 기울어진 몸을 뒤로 펴야 할 시간입니다. 


의자에 앉는 시간이 많아지면 목이 앞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러면 경추(목 부분 척추)가 앞으로 굽으면서 날개뼈도 따라서 앞으로 굽게 됩니다. 그러면 팔을 위로 들어올릴때 양 팔이 귀를 가리지 못할 정도로 몸의 균형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아치 슈퍼맨 자세로 다리를 뒤로 뻗는 유연성과 목과 가슴 부분을 척추를 펴는 가동성(유연성+힘)을 길러야 합니다.